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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정말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박재하 ​초록빛 낙엽이 갈색잎 되어 떨어진 곳에 앙상한 가지만 남고 꽃잎이 피고 진 자리에 열매는 없고 자국만 보이네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고 삭막한 것도아니고 열매가 없다고 허탈할 일만도 아니다 ​가지만 남은 나무를 보며 한숨소리 낼 필요도 없고 허무함의 얼굴을 할 필요도 없다 ​아무일, 무흔적 백지처럼 보여도 다른 의미의 열매이기도 하다 그속엔 여전히 땀이 있고 그 땀은 열매라는 것과 상관없다 ​비록 실패였을찌라도 그래서 아무런 결실이 없을찌라도 무흔적 무열매가 아니라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내 인생의 팩트

✒️'내 인생의 팩트' 박재하 ​할 일은 많지만 일시정지 찾아 볼 것은 수두룩하지만 이것도 잠깐, 멈춤 .. ​하고싶은 것 있지만 순간정지 바랄것 있지만 마음속에 일단 픽, 임시저장 .. 인생건널목에 서서 우선정지, 우선멈춤 그런데 적색불이 꺼지질않네 ​생각도 마음도 쉼표없이 알레그로 속도로 흐르고 있지만 몸과 행동은 안단테 안단테 .. ​내가 그러고 싶은건 아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말씀하시네 기다려 기다려 천천히 천천히 .. 늘 아침을 맞이하며 어제와 다른 아침이기를 바라며 오늘 아침이 시작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7

알아요 알아요

https://youtu.be/mu2KkDUpxak?si=oJ5B-i-nTNto_0zp작가와 Ai가 만든 노래'알아요 알아요' 작사/박재하 작곡/Ai.Park 무언가를 해야되는걸 알아요 알아요 알아요 그런데 그런데 할수없어요 할수없어요 할수없어요 사실은 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있는건지도 몰라요 안해요 안해요 못해요 마음도 행동도 같은 마음인데 마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네요 그러기에 할수없다 말하고선 아직 안한다고 되내이면서 지금 못한다고 복화술처럼 중얼중얼거려요 늘 똑같이 똑같이 I have to do But I can't ~ I have to do But I can't ~ 음음 음음 I can't I can't

카테고리 없음 2024.11.16

기분전환;낙서라는 생각화

'기분전환' ✒️지루함, 우울함의 일상의 기분전환이 특별히 있을까요?.. 자신이 가장 편안한 시간갖기를 추천합니다. 필자의 기분전환은 장소가 집이라면 누워 눈을감고 있다가 앉아 있다를 반복하다 어느 순간 휴대폰속 메모지에 글은 쓴다. 글이라고 해서 제목을 정해놓고 쓰는 것은 아니다. 그냥 지루함, 우울, 이런 단어를 쓰다가 아니 쓴다는 표현보다는 낙서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같다. 그러다 지루하다, 우울하다는 제목으로 시를 써본다. 시라고 하여 시인의 입장이 아닌 마치 할머니가 한글을 떼고 쓰는 글처럼 말이다. ,, 그러고 나면 아마도 지루함과 우울모드가 자신도 모르는 심리상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이 기분전환이 아닐까? 필자의 기분전환 방법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카테고리 없음 2024.11.15

가을이 외로운 것은? ..

'가을이 외로운 것은' 작사/박재하 작곡/Ai.Park 푸르던 잎이 언젠가부터 갈색으로 변해버리고 떨어진 갈색잎은 바스락 바스락거리며 바람따라 굴러굴러 길 떠난다 구르는 갈색잎을 바라보며 도시 빌딩사이에 돌의자에 멍하니 앉아서 체념인듯 무념인듯한 얼굴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메모장 하나 꺼내어 이렇게 적는다 "나 잠시 멈추어있을 뿐이야" 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