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고백할수없는 기도' 박재하 아! 이렇게 절실히 쉼이라는 이름으로 이별을 원한적이 없습니다 오! 이 이별의 바람은 내가 먼저 떠날수없는 것이기에 더 간절할수밖에 없습니다 제발 신이시여! 당신의 은총으로 쉼이라는 안식의 축복을 이제는, 지금 허락하소서 이별이지만 떠나는 영혼에겐 더할수없는 평안의 새로운 삶입니다 모든 世苦에서 벗어난 길이기에 아! 신이시여 이시간에 응답해주실거죠 오! 신이시여 이 간절함에 당신의 뜻으로 이루어주실거죠 오늘이라는 지금 이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