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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인생 2막을 걸어가려는 인생무대에서 다시 커튼콜을 올리려는 시인이며 작가인 박재하/실버인지체조지도자, 리더십지도사가 쓴 노랫말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를 불러줄 -"사람을 찾습니다"- ● 'fly fly parkha' 작시/박재하 다시 시작한다는건 쉽지 않았어 차라리 멈추지말걸 그랬어 그래도 이별의 순간이 오기까지는 포기할수없잖아 안되는일 없다고 주저할순 없잖아 하루 하루가 제자리걸음이라고 실망할수는 없잖아 #멜로디 #노랫말 #시노트 *.다시 걸어야해 다시 시작해야해×2 #fly 이대로 멈추지않을거야 이대로 멈추지않을거야 #커튼콜 내 별명처럼 별명처럼 (닉네임 닉네임 닉네임) 비상할거야 제자리걸음에서 뛰어 날아오를거야 날아오를거야 #박하날다 *.후렴구&종결구(×2) 걷자 걷자 걸어가자 뛰자 뛰자..

카테고리 없음 2023.06.23

차마 고백할수없는 기도

'차마 고백할수없는 기도' 박재하 아! 이렇게 절실히 쉼이라는 이름으로 이별을 원한적이 없습니다 오! 이 이별의 바람은 내가 먼저 떠날수없는 것이기에 더 간절할수밖에 없습니다 제발 신이시여! 당신의 은총으로 쉼이라는 안식의 축복을 이제는, 지금 허락하소서 이별이지만 떠나는 영혼에겐 더할수없는 평안의 새로운 삶입니다 모든 世苦에서 벗어난 길이기에 아! 신이시여 이시간에 응답해주실거죠 오! 신이시여 이 간절함에 당신의 뜻으로 이루어주실거죠 오늘이라는 지금 이시간에 [~].

카테고리 없음 2023.06.21

통일의 생각을 만남으로 바꾸라;이것이 진정한 우리 땅 한반도의 평화이리라 ~

'비무장지대를 바라보며' 박재하 이념이 만들어낸 갈등의 강은 언제쯤 한 곳으로 모일까 사람의 물이 강으로 흐르지 못하게 막고있는 비무장지대 이곳은 벌써 수십년째 침묵이 흐르고 있는 비자유마을 멀뚱멀뚱 바라보는 눈동자엔 아쉬움과 그리움도 보인다 그리고 이젠 애증보다는 애정의 강을 건너려는 다리가 놓여지길 바라는 곳 그래 그렇게 그냥 자유의 다리를 만들자 만남의 배를 띄워보자 생각을 바꾸면 할수있는 일 두 지붕 한 가족이면 어떠랴 꼭 통일이 아니면 어떠랴 그냥 서로 만나자 그냥 조건없이 서로 오고 가자 그러다보면 마음이 하나되고 한지붕 한가족이 되리라 아니 한지붕 두가족이면 어떠랴 자유로히 만날수있다면 그러다보면 베를린의 벽이 무너진 것처럼 철조망도 철거되고 3.8line도 흔적없이 사라지리라 아마도 이 꿈..

카테고리 없음 202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