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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ayer & wish

박재하의 비상 2022. 12. 25. 23:31

'By the blessing of mercy, my Lord' Paul.J.Park 강물이 넘칠때 넘친 물이 빠져나가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이 되어 흐르듯 한밤중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가 한순간에 멈춰 내릴듯 말듯한 비로 내리는 넘친 강물 모여 호수가 되고 바뀐 빗줄기 연못이 되고 그 언저리에 작은 의자 하나 신이시여 나의 주여 그 곳에 불쌍한 영혼 앉게 하소서, 쉬게하소서 머어언 시간 뒤가 아닌 지금 바로 긍휼의 축복을 허락, 허락하소서 내리소서 지켜보는 영혼의 생각대로 지켜보는 영혼의 품은 고백의 마음대로 이루어 주소서 자연의 비 ☔아닌 내 주의 긍휼의 비가 한 영혼에 내려 쉬게하소서 지금 이 곳과 너무도 다른 주, 내 주님계신 그 곳에서 쉬게, 쉬게하소서 그 영혼 받아주소서 오늘, 지금 바로 이순간 주, 특별하신 은총 긍휼로.